온국민을 충격과 비탄에 휩싸이게 했던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지하철,철도... 이제는 과연 안전해졌습니까?
지금도 지하철과 철도에서는 생각만해도 아찔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와 시당국의 근본적인 안전대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입니다.
운영지관은 오히려 경비절감을 이유로 무분별한 현장인력 감축과 외주용역
확대로 시만안전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대구참사로 인한 피해액(1,480억원) 1건이 전체 철도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번 터지면 대형 참사로 직결되는 지하철, 철도사고에 더 이상 제2,제3의
인제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안전한 지하철, 철도.... 노동자들이 앞장서 만들겠습니다.
안전한 지하철,철도 만들수 있습니다.
■ 종합적 방재, 안전관리 시스템구축, 정부.시 당국의 안전 투자 확대
■ 부분별한 현장인력감축, 민간위탁, 외주용역 철회
■ 안전인력 확충, 2인승무시행, 공공성 강화
■ 시당국, 운영기관, 노조, 시민, 안전 전문가로 구성외 '안전위원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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