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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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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노조 |
 2007-02-13 14:45:01 | 조회 : 5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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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3기 건축학교 5,6강- 일제강점기 건축역사...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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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링크 |
http://www.spetu.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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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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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3기 건축학교가 어느덧 졸업을 향하고 있습니다.
내일 2.14(수) 늦은7시
지하철 신당역 근처 유락종합사회복지관 8층 [솔뫼방]에서
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의 안창모 교수님을 모시고
세번째 소주제 [조선과 건축]의 첫번째 강좌(5강)
< 일제 강점기의 건축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를 진행합니다.
6강이 있을 2.14(토) 오후2시엔
* 식민지 조선과 건축
- 일제하 조선건축회 기관지 「조선과 건축」 총목차를 통해 본
일제강점기 건축역사의 재조명
이라는 조금 긴 제목으로 '일제강점기 건축역사' 두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또 이날(토욜) 4시엔 간단한 졸업식을 마치고 1박2일로
송추계곡으로 졸업생과 소모임 바보근성(바로보는 근현대 남한 건축史 성찰) 회원들의
모꼬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한국건축역사'하면 그저 '공포,익포,배흘림...'이 전부인 것처럼
과거에도 지금도 역시 그렇게 무언가를 피하는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네 건축 속에 묻어있는 정치적. 경제적 아픈 현실들을
언제까지나 외면하며 거품과 환상만 재생산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우리가 발딛고 있는 현실이
어떤 과정으로 이르게 되었는지
빛과 그림자를 함께 보아야겠습니다.
이번 세번째 소주제 '조선과 건축'은
지나온 일제강점기 한국건축역사를 또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오늘의 건축판 현실을 올바로 바라보게하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소주제 Ⅲ [ 조선과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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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 2.14(수) 오후7시
* 일제 강점기의 건축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 강사: 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 안창모 교수
6강 : 2.24(수) 오후2시
* 식민지 조선과 건축
- 일제하 조선건축회 기관지 「조선과 건축」 총목차를 통해 본
일제강점기 건축역사의 재조명
- 강사: 설계노조 장달수 위원장
* 오후 4시 : 졸업식 마치고, 랄라룰루 '모꼬지' 함께 가요~..~
[ 서울경기지역설계노동조합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12-14 번지 4층
전화) 02-3143-2440 팩스) 02-3143-2441
누리집: http://www.spetu.org/
전자우편: spet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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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노조_3기_건축학교_5_6강_포스터_(0702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