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개인적 일탈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걸렸다 하면 뭐든지 “개인적 일탈”이다.
청와대가 조 행정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채아무개군의 개인정보를 불법 열람한 것을 두고 “개인적 일탈 행위였다”는 자체 진상조사 결과를 내놓자 SNS에 비판적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정원 대선 개입도, 채동욱 뒷조사도 ‘꼬리 자르기’ 행태인데 개인적 일탈이란다.
윤창중의 개인적 일탈 행위, 김하영의 개인적 일탈 행위, 원세훈의 개인적 일탈 행위, 김용판의 개인적 일탈 행위, 남재준의 개인적 일탈 행위, 김무성의 개인적 일탈 행위, 국방부의 개인적 일탈 행위, 이명박의 개인적 일탈 행위, 청와대의 개인적 일탈 행위…등등 모두 창조적 개인일탈인가? 이 모든 상황은 명백히 좌빨원조인 유신할매의 개인적 일탈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국정원 직원의 개인적 일탈, 청와대 행정관의 개인적 일탈…거짓말을 해도 웬만큼 그럴싸하게 해야 믿지,이거 매일 많이 듣던 거짓말이만 국민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전형적인 꼬리자르기 아닌감?
개인적 일탈이 넘쳐나는 공무원이 넘쳐나는 시대가 참말로 씁쓸하다. 꼬리를 자르다 자르다 남아날 꼬리가 있을런지…다른데서 하면 조직적 위법 행위, 제가 하면 개인적 일탈 행위!! ‘개인적 일탈행위 시리즈’는 4년 후 대하드라마로 만들어질것 같다.
용기있는 정의로운 청년들,민주시민들,애국적인 종교인들까지 시국선언에 동참, 유신할매 하야를 주장하기 시작했는데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는 박창신목사,장하나,정동영,손석춘 등 용기있는 애국행동이 종북좌빨로 매도되는 매카시광풍이 그리 오래가지 못할것이라고 확신한다.
유신할매와 헌누더기보수세력은 국민의 겉으로 드러난 침묵이 ‘동의’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 침묵은 오래가지 않을것이며 이러다간 어느 한순간에 울분과 원한이 폭발해 제2의 부마항쟁,4.19가 일어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심사숙고 할것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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