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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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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비정규센터 |
2010-08-12 02:25:23 | 조회 : 2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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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0 노동사회포럼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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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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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과 불/평/등/에 맞/서/는 학/생/프/로/젝/트
2010 노동사회포럼
[특강] 대학, 비정규노동을 만나다 26일(목) 13시
-강사: 김혜진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대표
-비정규, 불안정 노동의 확산이 청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시혜와 동정을 넘어서서 비정규노동자들과 학생들이 모두의 권리를 찾는 연대의 길에 서기 위한 모색.
[참여교육] 즐거운 노동은 가능한가? 26일(목) 15시
-진행: 명인 노동사회연구소 교육위원
-“20대, 자기계발/펀드투자/공모전/주식에 미쳐라!” 미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협박하는 세상에서 속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한 성찰과 토론. ‘미래는 우리가 지금 그 속에 넣는 것만 담고 있게 된다.’
[사례발표와 토론] 유령에서 노동자로, 일회용품에서 인간으로 26일(목) 20시
-세종대 ‘장수사진 프로젝트’, 이화여대 ‘신바람’, 연세대 ‘시간을 돌리는 작은 교실’
-대학내 비정규노동자들과 연대해온 학생들과, 순응과 체념을 넘어 권리찾기에 나선 노동자들의 투쟁사례를 듣고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
[현장활동] 바리케이드는 거리를 막지만 길을 열어준다 27일(금) 11시
-사측의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 부당해고에 항의했을 뿐인데... 어느새 1000일을 바라보는 학습지노조 재능지부의 투쟁. 더위도 용역깡패도 문제없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컴퓨터교육] 빗자루 대신 마우스를 들자 27일(금) 13시
-노조활동에 적극 참여하려면? 마우스와 이메일을 정복해야 한다! 대학 미화노동자들이 컴퓨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보조교사 역할하기.
[간담회] 다시, 연대를 말한다 27일(금) 15시
-“우리 일하는 건 빗자루만 알지.” 보다 속깊고 일상적인 연대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대학에서 일하는 여성 비정규노동자들과 학생들이 함께 수다떨기.
*포럼 참가비는 24일까지 납부하셔야 합니다.
*1박2일 전체 프로그램을 함께 하시는 것이 원칙이지만 미리 말씀하시면 출퇴근 형식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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