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장소가 정해져서 참 좋아했습니다.
어디서 해야 될지.
평택역에서 하는건지.
아이들의 표현은 다양하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는데...
참으로 힘들게 장소 마련을 하고나니
화장실과 전기로 다음은 무엇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지...
5.29평화축제가 정의롭고 사랑의 힘으로 뭉치고 있으니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방해를 하는 것이 보입니다.
아이들도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는 평택시청!
저희가 어떻게 도와야 될까요?
아이들과 시청 싸이트에 들어가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월요일에 다시 얘기 나눈 다음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인천에서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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