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2008년 최저생계비가 결정되었습니다. 최저생계비 1인 가구 기준 6.2%, 4인 가구 기준 5.0%가 인상되어, 2008년도부터 수급자 1인 가구 463,000원, 4인 가구 1.265.848원의 최저생계비 인상액이 적용됩니다. 이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생계비가 아닌 ‘바닥 생존’을 강요하는 ‘바닥 생계비’일 뿐입니다. 이에 빈곤사회연대는 1017 세계빈곤철폐의 날 ‘빈곤심판 민중행동’ 에서 최저생계비 결정 무효화를 선언하고 적정생계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9월 22일까지 인터넷 적정생계비실태조사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짬을 내셔서 적정생계비실태조사에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실태조사 참여가 우리사회의 최저생계비(빈곤선)을 바꿉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인터넷 상에서 직접 하실 수 잇습니다.
http://livingcost.jinbo.net/research/research.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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