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정규직 현장조직 <청년노동자>와 <현중사내하청지회>가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기치로 공동의 하루주점 행사를 진행합니다.
현장에서 주점티켓을 사는 것조차 불이익을 주겠다는 등의 여러가지 압력과 협박 등 회사의 탄압과 통제도 존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십니다.
그러한만큼, 청년노동자와 하청노조는 더욱 힘을 내 힘차게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현대중공업 직영, 하청노동자의 공동행사에 지역의 많은 동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9월 21일(목), 17시부터 쭉~
장소 : 일산해수욕장 근처 김해뒷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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