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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로산다 |
2006-11-24 10:50:06 | 조회 : 4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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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펌]현역의원·건교부 국장 고분양가 아파트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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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건교부 국장 고분양가 아파트 당첨
입력시각 : 2006-11-24 06:31
지금 집을 사면 낭패라고 강조해온 현 정부의 고위 관료와 여당 의원이 최근 분양한 고분양가 아파트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서울 성수동 힐스테이트 당첨자에 참여정부 초기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열린우리당 서 모의원과 건설교통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파견 중인 도 모국장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분양가 12억 원인 55평형에, 도 국장은 분양가 7억원인 35평형에 각각 당첨됐습니다.
성수동 힐스테이트는 평당 평균 분양가가 2천만원이 넘고 펜트하우스는 평당 3천만원이 넘어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지만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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